#동아리
안녕하세요.. 16대 홍보국장 조재윤입니다.
3/14일 한기대 2캠퍼스에서 산학협의회 조찬포럼이 있었습니다.
이번 조찬포럼은 세바시 2차로 이운형대표님(11남매의 차남으로 태어나 장남으로 살다)과 최해영대표님(다리절단 수술을 앞둔 날,수술기회를 앗아간 지뢰사고 군인들)의 강의를 듣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이날은 권종만회장님의 산학협력 협의회 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총동문회는 원우선후배님들의 활발한 교류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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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김성환교육이사님의 두 대표님의 강의 감상평을 간단하게 올립니다.

이운형대표님 감상평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어린시절 돌아가신 어머님과 얘기하신다는 비엔케이(주) 대표이사인 이운형 고문님! 간절함과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성공으로 뒤집으신 곳곳에 스며있는 11남매 둘째 아들의 인생 이야기는 우리가 남은 인생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충분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을 아끼며 오랫동안 함께 하고싶은 마음에서 기꺼이 보내주신 성금도 알찬 포럼을 위해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오늘 귀한 강연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최혜영대표님 감상평
최해영(주)반석건설 대표이사님의 소탈하고 찐한 인생 강연은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자신의 아픔을 해피 바이러스로 바꾸어 찐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준비도 많이 해주신 귀한 강연을 모든 회원님들이 함께 못한것이 정말 아쉽운 시간 이었습니다. 군대에서 다리를 절단해야 했던 그 순간의 간절함이 나약한 소년에서 넓고 튼튼한 건설사의 대표이사로 바꾼 그것은 "기적"이었습니다. 오늘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못다해주신 두분의 말씀 다음을 기다리겠습니다.